태양

태양계의 중심에 위치한, 45억 7천만년전에 형성된 주계열 항성(분광형 G2V). 평균 반지름 69.55만킬로미터(지구의 109배), 질량 1.9891×1030킬로그램(지구의 33만배), 표면 온도 5778켈빈.

지구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천체로 지구의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항성이다. 예를 들어 태양흑점 양의 변화는 소빙하기를 유발할 정도로 강력하며, 더 큰 주기의 빙하기에도 영향을 줬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다른 온갖 종류의 항성과 비교하면 태양은 그다지 강력하지 않으며, 앞으로 55억년 후에 주계열에서 이탈했을 때 태양의 운명은 그냥 그저 그런(?) 백색왜성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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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11-05-30 18:25 |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