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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 설명 |
구 드 프랑스 |
Goût de France. 카이스트 태울관 2층에 있던 식당.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었으며(적어도 lifthrasiir가 입학한 2005년보다는 이전) 학사 지역에서 그나마(?) 먹을만한 음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9년 8월 계약 변경과 함께 그랑케이로 대체되었다. |
카이스트 학사 지역 |
카이스트 대전 캠퍼스의 삼대 구역 중 하나. (나머지 둘은 동측 및 서측.) 학부기숙사, 도서분관, 학사 식당, 그리고 좀 더 아래로 가면 태울관, 기계공학동, 스포츠 컴플렉스 등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속하는 건물들은 N으로 시작하는 건물 번호가 붙어 있으며, 따라서 원래는 "북측 지역"이라고 하는 게 맞겠으나 이 곳이 학부생들의 생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이 이름이 더 적합할 것이다.… |
카이스트 전산학과 |
<http://cs.kaist.ac.kr/>
카이스트 전산학과. 카이스트전산학동에 위치해 있다. 먼 옛날 대한민국 전산학 및 IT 분야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지금은 뭐 그저 그렇...
카이스트-ICU 통합 이후 크기가 급격히 불어나서 2010년에는 석사 신입생 수와 교수 수가 맞먹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여기 저기에 전산학과 교수진들이 세운 연구원이나 학과가 좀 있다. 이를테면 카이스트문화기술대학원과 카이스트연구원 같은 거.… |
카이스트 식생활 |
뭐 다른 대학교라고 다른 건 아니지만 카이스트에서 식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카이스트에는 이런 먹거리들이 있는데:
* 컵라면 등의 인스턴트식품
* 카이스트 식당 (카페테리아 아니면 푸드코트)
* 그랑케이
* 버거킹, 대덕동네피자 및 각종 카페들 (카페베네 등)
* 카이스트 주변(어은동) 식당들 및 카이스트 근방으로 배달 가능한 음식들
* 카이스트에서 좀 더 떨어진(궁동, 월평동) 식당들… |
카이스트 식당 |
카이스트에는 크게 네 개의 교내 식당이 있다. 식당의 이름은 운영하는 업체에 따라 심심할 때마다 바뀌기 때문에 보통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 학사 식당 (현 이름 "카이마루"): 카이스트 학사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학부생들이 주로 이용하고, 다른 식당들에 비해서 학생들의 평가가 항상 짜기 때문에 밥맛은 비교적 더 좋다. 게다가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혁명 덕분에 업체가 꽤 많이 입주하여 선택의 폭은 가장 넓다고 봐도 좋다.
* 서측 학생식당 (현 이름 "서맛골"): 카이스트서측지역에 위치해 있다. 대학원생 및 (신축 기숙사에 사는) 학부생 모두 종종 이용하는데 보통 세 개의 학생식당 중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 동측 학생식당 (현 이름 "동맛골"): 카이스트동측지역에 위치해 있다. 대부분의 학과들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학사 식당만큼이나 사람이 많고, 평가는 들쭉날쭉한 편이다.
* 동측 교직원식당: 동측 학생식당 2층에 있으며, 학생들이 갈 일은 … |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
카이스트 학과 중 하나. 정확한 표기는 바이오시스템공학과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바이오및뇌공학과이며 카이스트 내에서 가장 학과 이름 준말이 많은 학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생명과학과 정보과학의 융합학문을 연구한다. |
카이스트가 |
카이스트의 모든 매점은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지원을 받아 40% 할인된 가격으로 모든 물품을 판매한다. 가난한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긴 한데 학교에서 파는 것들이 좀 애매해서 없는 물건도 종종 나오긴 한다. |
카이스트-ICU 통합 |
ICU가 2009년 3월 카이스트에 통합되는 데까지는 많은 고초가 있었다. 문제의 시초는 ICU가 순전히 정통부 인사가 낙하산식으로 내려 와서 만들어진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면서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ICU 내에서 카이스트와 통합하자는 안이 부상하면서 카이스트 사람들의 심각한 두통을 유발하였다. |
카이스트 |
<http://kaist.ac.kr/>
<http://kaist.edu/>
옛 이름은 한국과학기술원. 과학 연구 및 교육에 특화된 특수대학교. 본래는 대학원만 있었으나 후에 학부 과정도 생겼다. 캠퍼스가 모조리 대전에 위치해 있다는 특성 때문에 은근히 신비주의가 있으나, 알고 보면 이 동네도 판타지다. |
카이스트 CS101 |
<http://cs101.kaist.ac.kr/>
CS101 프로그래밍 기초 (Introduction to Programming). 카이스트 전산학과의 전체 학생 대상 기초 강의.
원래 이 강의는 자바를 썼었다. 그러던 것을 2010년부터 Otfried Cheong 교수님께서 파이썬을 사용하는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바꿀 계획을 세웠다가, 학생처에서 이런 저런 딴지를 놓아서 안 되는 줄 알았다가, 정작 학기가 시작되니까 멀쩡하게 파이썬을 쓰고 있었고, 그 뒤에도 타과(특히 전자과 개쉑)에서 반대가 심해서 다음 학기에 안 되니 마니 하고 있다가 전산과 교수님들의 설득 끝에 어찌 저찌 잘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