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들, 또는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위한 분류.
문서 | 설명 |
데미소다 |
탄산음료. 카이스트가 캔 500원, 1.5L 1700원.
커버의 한글 글꼴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무슨 힌팅 잘못된 은글꼴 보는 기분) 어느 사이에 살짝 바뀐 것 같다.
음식 |
라무네 |
ラムネ. 일본의 전통 탄산음료.
저번에 lifthrasiir가 마실 적에는 뚜껑쪽에 구슬이 있어서 그 구슬을 꾹 누르면 병 안쪽으로 내려가면서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라무네만 그런 건진 모르겠다. |
귤 |
천혜의 음식. 오렌지와 착각하는 놈들이 있지만 둘은 굉장히 다르다! 낑깡 같은 다른 것과도 비교하기 좀 그렇다.
lifthrasiir가 굉장히 좋아한다. 사시사철 먹을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
음식 |
포도즙 |
포도즙
포도를 짜서 만든 즙...으로 가장하고 있지만 그 정체는 랜덤한 확률로 팩을 터뜨려서 (특히 밝은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친환경 생화학병기이다.
사과즙, 양파즙 등의 다른 즙들과 비교해 봤을 때 팩이 터지는 확률이 이상하게도 높은데다가 한 번 터졌을 때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lifthrasiir는 포도즙이 사실 지하 세력 또는 정부의 비밀 병기 프로젝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
탄산음료 |
쉽게 말하면 제조 과정에서 탄산을 압축해 넣어서 청량감을 높여 주는 단물음료. 모든 음료가 그렇듯 많이 마시면 건강에 그렇게 좋을 것 같진 않지만 어차피 lifthrasiir는 이미 버린 몸.
아무리 탄산음료라고 하더라도 맥콜은 먹을 수 없다. 축배사이다는 아슬아슬하게 허용범위. |
축배사이다 |
해태음료에서 제조하는 탄산음료. 배향이 들어가 있어서 독특한 맛이 나고 비교적 싸다는 장점이 있다. (2010년 현재 카이스트가 1200원) 최근에는 생산을 잘 안 하는지 보기 힘든 것 같다.
음식 |
종합 선물세트 |
식품업계에서 명절 대목을 맞이하여 선물로 들고 가기 적합하도록 음식류를 여러 종류 묶어서 한 꾸러미로 판매하는 것. 과일은 상자 별로 포장이 된 경우가 많아서 그냥 들고 가면 되는 반면 식품은 그렇지 못 하다는 점 때문에 만들어진 것 같다. 물론 절대로 낱개로 샀을 때에 비해 싼 것은 아니다(보통 더 비싸다). 과자 꾸러미를 가리킬 때도 사용한다. |
생라면 |
딱딱한 라면 면발을 물에 담그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부셔서 라면스프와 함께 먹는 것. 보통 웬만한 라면들의 스프가 많이 짜고 매운 편이라 스프를 모조리 넣고 끝까지 먹는 건 그다지 건강에 좋지 않다 카더라. 하지만 뭔가 씹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면 어쩌다 한 번 정도 먹을 수는 있는 게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