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umblr.com/
블로그 서비스. 짧은 글("텀블로깅")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커스터마이징이 굉장히 자유롭다는 게 장점인듯.
메아리저널이 이걸로 돌아간다. 2010년 2월 경에 홍민희님도 텀블러로 갈아 탔다.
아쉬운 점을 좀 꼽자면:
마크다운을 지원하는데 약간 문법 지원이 아쉽고 완벽한
XHTML 출력도 안 나온다는 게 좀 그렇다. 이를테면
----
라고 하면
<hr/>
이 아니라
<hr>
이 나오고,
여러 글이 한 화면에 나올 때 각 글에서 footnote를 쓰고 있으면 footnote id가 중복된다.이건 나중에 고쳐졌다.
URL 스킴을 좀 더 멀쩡한 걸로 바꿨으면 좋겠다.
/YYYY/MM/DD/SLUG
식으로는 못 바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