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りょうしのうみのリントヴルム ("양자 바다의 린드부름2)"). 유비트 코피어스의 전도 해금곡으로, 이런 피곤한 설정 또 누가 만들겠느냐고 역시나 TOMOSUKE 작곡. 린드부름(Lindwurm)은 독일어 낱말로 드래곤을 나타내고, 좀 더 정확히는 날개가 없고 다리가 두 개이며 독니를 가진 드래곤을 가리킨다고 한다.
전도를 안 받고 자력으로 해금하려면 네 명을 꽉 채워서 매칭을 한 뒤에 레벨 10짜리 곡을 선택하고 그 상태에서 네 명이 모두 올콤보하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유비트 코피어스 초기 전도 해금곡 3곡 중에서 자력 해금이 가장 쉬운 곡. (다른 것들은 레벨 10짜리 곡을 엑설런트 내야 했기에…) 하지만 자력 해금이 쉽다는 것 뿐이지 패턴 전체에 지뢰들이 깔려 있어서 (HEAVENLY MOON과 함께) 코피어스에서 가장 피곤한 곡이다. 게다가 중반부까지 지뢰를 다 피하고 나서 후반부에 이어지는 가로 본능 3박자 폭타는 그냥 보고 치기 어렵다. (lifthrasiir는 가로 본능 이전에서 올콤보를 내도 가로 본능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