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겹낱자. 한국어에서 이 낱자를 볼 수 있는 곳은 크게 두 곳으로…

  1. 욕설 (둘러 말할 때 "쌍시옷 들어 가는 낱말"이라고도 한다)
  2. "있다", "-였다" 등의 어간에 들어 가는 받침

두번째 사용례 때문에 ㅆ은 한국어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겹자음이고, 세벌식최종 자판에서는 아예 시프트를 누르지 않고도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겹자음1)이 되었다. 반대로 두벌식에서는 시프트를 덜 눌러서 실수로 "ㅆ"를 "ㅅ"로 쓰는 오타가 굉장히 많이 보인다.

1) 겹모음은 몇 개 더 있다.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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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11-05-30 18:25 |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