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입력

분류

자세한 것은 한글 자판을 참고하라.
문서설명
오타 자판에서 원래 의도치 않은 글쇠를 눌러서 엉뚱한 내용을 입력하는 것. 엉뚱한 내용을 입력하는 경로는 오타 외에도 머릿속에서 생각한 것과 기계적으로 누른 내용이 다르다거나 하는, 이른바 뇌내치환을 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두벌식 한글 자판의 한 분류로, 글쇠를 크게 두 종류, 즉 자음·모음으로 구분하는 자판들을 총칭한다. 보통 두벌식이라고 하면 열이면 열에 가까운 확률로 대한민국 표준 자판인 KS X 5002를 가리킨다고 봐도 좋다.
도깨비불 현상 한글 자판에서 최종 입력될 문자열에 속하지 않은 다른 문자가 입력 도중 (마치 도깨비불마냥)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보통 두벌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세벌식 사용자들이 세벌식의 장점을 홍보하면서 도깨비불 현상이 없다는 점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도깨비불 현상은 빠르게 입력하면 무시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만 나기 좋다. 그러나 도깨비불 현상은 한글 입력의 응용에서 여러 가지 의미하는 바가 있는데, 이를테면 증분검색이 간단하지 않게 되며 낱자 입력 순서와 지우는 순서가 서로 대칭이 되지 않는 문제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래 저래 이상적인 입력 방식에서는 피하고 싶은 현상이라 할 수 있겠다.…
한글 자판 한글을 입력하기 위한 입력방법의 총칭. 엄밀히 말해서 "한글 자판"이라고 할 때는 키보드로부터의 입력을 가정한다. 흔히 두벌식, 세벌식, 한손한글자판 정도로 크게 분류된다. 한글 입력 방법은 여러 면에서 중국어 및 일본어 입력 방법보다는 영어 입력 방법에 훨씬 가까운데, 가장 큰 이유는 한글이 매우 규칙적으로 조합된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중국어·일본어와는 달리 입력에 언어 정보가 별로 필요하지 않으며 "한국어 입력"이라기보다는 "한글 입력"으로 칭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세벌식 여러 한글 자판의 총칭. 본래는 한글기계화, 특히 한글타자기의 구현을 쉽게 하려고 설계된 것이었으나 컴퓨터 시대에도 큰 문제 없이 잘 사용되고 있다. 사용자 수가 적어서 문제지 (...). "세벌식"("3벌식" 내지 "삼벌식"은 틀린 표기이다)이라는 말은 글쇠가 크게 세 종류, 즉 초·중·종성으로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초성과 종성을 묶어 자음·모음으로 구분하는 두벌식과 가장 큰 차이이다. 당연히 네벌식과 다섯벌식도 있지만 정확히는 타자기 글꼴을 개선하려는 시도였으므로 글꼴이 모두 전산화된 지금은 별 의미 없는 구분. 하여튼 세벌식이 두벌식보다 글쇠를 잘게 나눠서 얻는 장점은:…

세부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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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11-05-30 18:25 |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