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ㅆ ====== [[한글]]의 겹[[낱자]]. [[한국어]]에서 이 낱자를 볼 수 있는 곳은 크게 두 곳으로... - [[욕설]] (둘러 말할 때 "쌍시옷 들어 가는 낱말"이라고도 한다) - "있다", "-였다" 등의 어간에 들어 가는 [[받침]] 두번째 사용례 때문에 ㅆ은 한국어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겹자음이고, [[세벌식최종]] 자판에서는 아예 [[시프트]]를 누르지 않고도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겹자음((겹모음은 몇 개 더 있다. 대표적으로 [[ㅢ]]...))이 되었다. 반대로 [[두벌식]]에서는 시프트를 덜 눌러서 실수로 "ㅆ"를 "ㅅ"로 쓰는 [[오타]]가 굉장히 많이 보인다. {{tag>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