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夏目(なつめ). 《히다마리 스케치》의 등장 인물로 야마부키고 미술과 2학년 B반(2년차에서는 3학년 B반) 학생.

한 마디로 설명하면 히다마리 스케치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 사에와 입학식 날 만난 인연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뒤에 히로를 보고 여러 가지로 착각을 한 끝에 자폭한다 [4권 특별편, 3기 특별편 2화 B파트]. 그 뒤로는 어째 사에만 보면 솔직해지지 못 해서, 아예 새해 참배때는 "올해에는 꼭 솔직해질 수 있기를"이라고 기도하다가 사에에게 딱 걸리기도 한다 [2기 13화]. 이래 저래 착각과 불운이 겹쳐서 츤데레를 만든 상황이라 안습. 그러나 덕분에 작중에서는 준주연급 출연을 하고 있다(치카와 비슷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