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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

시간은 많이 걸렸는데 실제 결과가 오히려 안 좋게 나오는 현상을 이르는 표현. 이런 현상은 실제로 의사 결정에서 종종 일어나며 실험으로도 확인되었는데1)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라는 격언(?)을 재확인시켜 주는 경우라 할 수 있다. 물론 모든 판단이 이런 건 아니고…

10억 받기고자되기에서 고자되기를 선택하는 것이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

1) Dijksterhuis et al., On Making the Right Choice: The Deliberation-Without-Attention Effect, Science 311 (5763) (DOI: 10.1126/science.1121629) ; KorMedi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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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11-05-30 18:25 |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