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라면

딱딱한 라면 면발을 물에 담그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부셔서 라면스프와 함께 먹는 것. 보통 웬만한 라면들의 스프가 많이 짜고 매운 편이라 스프를 모조리 넣고 끝까지 먹는 건 그다지 건강에 좋지 않다 카더라. 하지만 뭔가 씹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면 어쩌다 한 번 정도 먹을 수는 있는 게 아닐까 싶다.

뿌셔뿌셔 같이 생라면을 아예 제품화한 경우도 있으나 인기는 어중간하다. 아무래도 스프가 그렇고 그래서 그렇겠지. (면도 보통 라면보다 부수기 쉽도록 약하다고 한다.)


도쿠위키DokuWiki-custom(rev 9085d92e02)을 씁니다.
마지막 수정 2011-05-30 18:25 |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