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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물질 [2010-08-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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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물질 [2011-05-30 18:25]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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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물질과 물질이 만나면 서로 소멸하면서 사라진 [[질량]]과 동등한 양의 [[복사에너지]]만을 방출하는데, 이 때문에 반물질을 어떤 방법이든 대량으로 만들거나 구할 수 있으면 매우 효율적인 (모든 질량을 에너지로 바꾸는) 발전이 가능해진다. 물론 적재적소에 물질과 반물질을 충돌시켜야 하므로 반물질을 물질과 격리시켜 둘 방법이 필요한데 몇 가지 방법이 알려져 있으므로 반물질만 구하면 되는데, 현재는 반물질을 구하기는 커녕 눈꼽만한 양만큼 만드는 데도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가는 터라 상상 속의 이야기일 뿐이다. 반물질과 물질이 만나면 서로 소멸하면서 사라진 [[질량]]과 동등한 양의 [[복사에너지]]만을 방출하는데, 이 때문에 반물질을 어떤 방법이든 대량으로 만들거나 구할 수 있으면 매우 효율적인 (모든 질량을 에너지로 바꾸는) 발전이 가능해진다. 물론 적재적소에 물질과 반물질을 충돌시켜야 하므로 반물질을 물질과 격리시켜 둘 방법이 필요한데 몇 가지 방법이 알려져 있으므로 반물질만 구하면 되는데, 현재는 반물질을 구하기는 커녕 눈꼽만한 양만큼 만드는 데도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가는 터라 상상 속의 이야기일 뿐이다.
  
-현재 반물질은 세계 각국의 [[입자가속기]]들로부터 아주 눈꼽만한 양만큼 생산되고 있으며, 그 비율은 대략 1년에 몇 나노[[그램]]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류가 생산한 반물질의 양은 몇십 나노그램에 불과하다.) 따라서 반물질은 가장 비싼 물질이라 할 수 있는데, 1그램의 가격이 대략 몇십조 [[달러]] 정도 하는 것 같다.(([[CERN]]의 [[http://livefromcern.web.cern.ch/livefromcern/antimatter/FAQ1.html|질문·답변]] 참고)) 물론 그램 단위로 생산할 수 있다면야(...).+현재 반물질은 세계 각국의 [[입자가속기]]들로부터 아주 눈꼽만한 양만큼 생산되고 있으며, 그 비율은 대략 1년에 몇 나노[[그램]]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류가 생산한 반물질의 양은 몇십 나노그램에 불과하다.) 따라서 반물질은 가장 비싼 물질이라 할 수 있는데, 1그램의 가격이 대략 몇십조 [[USD|달러]] 정도 하는 것 같다.(([[CERN]]의 [[http://livefromcern.web.cern.ch/livefromcern/antimatter/FAQ1.html|질문·답변]] 참고)) 물론 그램 단위로 생산할 수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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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11-05-30 18:25 |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