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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다리를 가진 동물이 지면으로부터 다리를 완전히 떼어 놓은 상태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이동하는 행동. 하나 이상의 다리가 지면에 계속 붙어 있을 경우 걷기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동물에 있어 달리기는 생존의 방법이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달리기에 약하므로 진화적 압력에 의해 대신 두뇌가 발달하며 현재의 지능을 갖추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1) 그러니까 러너스 하이 같은 건 달리기에 부적합하도록 진화된 인간을 굳이 달리게 만들려는 악의 세력의 입발린 소리임에 틀림 없어! 어쨌든 현생 인류는 달리기를 더 이상 생존을 위해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육상스포츠의 형태로 보조적인 역할만 담당하고 있다.

1) 사냥 가설, 즉 현존 인류의 특성이 사냥에서의 필요성으로부터 출발했다는 가정을 받아들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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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11-05-30 18:25 | 외부 편집기